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울서부센터에서 지원한 존속상해 피해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
MBN에서 방영중인 휴먼다큐 "소나무"

서울서부센터는 본 피해자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본 모금함을 접한 MBN 소나무 제작진은
센터에 연락하여 해당 사연자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모금함을 개설하여 피해자를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습니다.

피해자에게 본 제안을 전달하자 흔쾌히 수락하여
지난 2021. 5. 29 (토) 00:30 방송되었습니다.




위 사연의 피해자는 20세가 되면서 센터에서 취업훈련비를 지원하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서울서부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 행복마루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는 멋진 바리스타로 성장하여
외부 카페에서 일을 하며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양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금함이 진행중이니
2021. 8. 25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